각각 KF80, KF94 인증을 받은 해피라이프의 굿데이 황사/방역 마스크가 미세먼지 막아주는 마스크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있다.

추운 겨울이 돌아옴에 따라, 11월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오르내리자 마스크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해부터 최악을 갱신하고 있는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마스크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가정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마스크들 중 어떤 것이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보건용 마스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보통 제품 포장에 나타난 `의약외품`과 `KF` 표시의 여부로 구분이 가능한데, KF(Korea Filter) 뒤의 숫자로 얼마나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요즘 들어 위의 표기가 없는데도 미세먼지용으로 홍보하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잘 살펴보고 구입할 것이 권고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피라이프에서 출시한 굿데이 마스크가 의약외품 제조 허가를 받아 안전한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굿데이 황사/방역 마스크는 100% 국내 제작품으로 각각 식약처 KF80, KF94 정식 인증을 받았다. KF94 마스크의 경우, 메르스나 신종 플루 등의 방역 마스크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굿데이 마스크는 국내산 프리미엄 부직포 원단과 필터를 사용했으며,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4중 구조에 대해 해피라이프 김태관 대표는 "굿데이 마스크는 정전기 필터까지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94%를 차단하며, 부드러운 안감으로 착용 시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굿데이 마스크는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납, 카드뮴, 크롬, 안티몬, 비소, 바륨, 셀레늄, 수은의 8無 유해 화합물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3단 접이식 입체 설계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5.0mm의 고탄력 이어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없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여기에 알루미늄 와이어로 제작된 기능성 코 지지대가 흘러내림과 김 서림까지 방지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해피라이프 김태관 대표는 "마스크 제조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추기 위해 1년여간의 준비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품질의 마스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