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전 야구선수, 용인시에 5천만원 상당 굿데이 마스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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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피라이프 댓글 0건 조회 1,534회 작성일 21-12-23 21:44본문
‘2008 베이징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출신 윤석민 전 선수가 21일 경기 용인지역자활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굿데이 KF94 마스크 5만400매를 기탁했습니다.
이날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윤석민씨와 유튜브 채널 ‘수현의 맛’을 운영하는 부인 김수현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윤석민씨는 “용인에 함께 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해준 윤석민 선수, 김수현씨, 해피라이프 관계자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용인시도 취약계층을 돌보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